2023 한국골프지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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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023 한국골프지표 조사

by Dreamer_!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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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에 나온 2023 한국골프지표조사가 있다.
2023년 골프시설 평균 이용은 1달 평균 1.5회로 골프연습장을 이용했다.
골프장에서는 평균 45.8만 원을 사용하였다

눈여겨볼 것은 2023년 해외 골프활동으로 
65.8% 되는 비율로 해외 골프 경험이 많고, 
중복응답이지만, 주로 동남아에 쏠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은 13.1%, 호주 8.9% 등 동남아 이외의 국가도 살펴볼 수 있다. 

2023 골프 활동 참가자는 총 624만 명으로 조사가 되며,
응답자 대부분 온코스를 이용하여, 골프장을 방문 한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통계자료는 골프 비경험자 인데, 
잠재 골프 비경험자가 1000만명이나 된다라는 것! 
앞으로 골프산업이 지속해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골프 경력에 대해서는 10년 이상이 거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번 시작한 골프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이는 골프를 치는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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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평균 스코어는 90~99타로 보이고 있고, 
80타 미만도 4.2%나 되는것으로 보인다. 

1년간 골프장 이용횟수는 1~2회 가장 맞은 답변을 보였고, 
그다음이 5~9회, 3~4회 순이었다. 
1~4회를 합쳐보면 50.7%로 과반수를 넘겼으며, 
한 해 평균은 6.8회이다. 2달에 1번은 골프장을 이용한다고 봐야겠다. 

골프연습장은 아무래도 골프장보다 높은 횟수로 이용하고 있다.
20회 이상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이고, 
연간 평균 18.1회로 1달에 1번 이상은 가는 것으로 보인다. 

골프장을 이용하는 회원유형은 약 30%정도가 회원으로 이용 중이고, 
약 70%가 비회원으로 이용중이다. 

골프장 회원과 비교하여 골프연습장은 각각 50%씩 해당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회원의 비중이 골프연습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본 것 처럼 골프여행 시 방문한 국가들을 보면, 
압도적으로 동남아가 많다. 

골프여행 시 평균 지출은 

250만원 미만이 약 83% 정도로 가장 많았고, 보통 
150~250만원 정도 사용한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골프여행 시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당일치기는 좀 힘들 것으로 보이고, 
대체로 2박3일~3박4일이 가장 많았다.

미국, 호주 등 장거리에 해당하는 나라는 아마 5박 6일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해외 골프여행은 아무래도 동남아의 경우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로, 관광과 여행, 비용을 한국보다 아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국에서 겨울에는 골프를 치기가 쉽지 않지만 
해외로 나가 골프를 치기 위함도 다수 있었다. 

2023년 대한골프협회에서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이 되었으며, 
2025년에 어떻게 변했을지가 또 기대가 된다. 

다운로드

자료출처 : KGA 대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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