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대표적인 전지훈련지인 태국을 살펴보겠습니다.
태국은 한국과도 가깝고,
한국의 겨울날씨 따뜻한 기후와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수한 골프 리조트도 한몫을 하고 있지요,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태국 골프 전지훈련 가이드
태국은 많은 골퍼들이 전지훈련지로 선택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후와 환경
태국은 연중 따뜻한 기후를 유지하며, 11월~4월이 건기로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습도가 낮고 강수량이 적어 훈련을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날씨를 한번 보면,
방콕의 경우 12월~2월달은 22~32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약간의 무더움을 느낄 수 있지만,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임은 틀림없습니다.
또한 아래는 강수확률입니다.
날씨도 매우 좋으면서도 강수확률이 매우 낮아
매일매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환경적으로도 갖추고 있습니다.
2. 추천 골프 코스
- 블랙 마운틴 골프 클럽(Black Mountain Golf Club): 세계적인 수준의 코스로, 프로 선수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 시암 컨트리 클럽(Siam Country Club): LPGA 대회를 개최하는 유명한 코스.
-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Amata Spring Country Club): 명문 골프 코스로, 챔피언십 대회가 자주 열립니다.
3. 전지훈련 비용
- 항공권: 약 50만~100만원 (왕복)
- 골프장 이용료: 1회 라운드 10만~30만 원
- 숙박: 중급 리조트 1박 5~10만 원, 고급 리조트 1박 15만원 이상
- 식비 및 기타 비용: 하루 약 5~10만원
이 외에, 방콕은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마사지와 선수들이 편하게 쉬면서 지낼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12~2월 중 골프여행으로 태국을 많이 찾는 이유죠!
4. 숙박 추천
- 두짓 타니 파타야(Dusit Thani Pattaya): 골프장과 가까운 고급 호텔
- 아난타라 방콕 리버사이드 리조트(Anantara Bangkok Riverside Resort): 방콕에서 골프와 휴식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곳
- 홀리데이 인 파타야(Holiday Inn Pattaya): 가성비 좋은 선택지
결론: 태국 전지훈련이 매력적인 이유
태국은 온화한 기후, 수준 높은 골프장,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으로 골프 전지훈련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많이 찾으며, 체계적인 훈련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 앞으로 다룰 블로그 시리즈 예고
앞으로의 블로그 시리즈에서는 베트남, 미국, 호주, 스페인 등 세계적인 골프 전지훈련지를 하나씩 소개하며, 각 지역의 특징과 추천 골프 코스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각 지역별 전지훈련 비용, 추천 골프장, 숙박 정보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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